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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직설] 野 서울 ‘오세훈’·부산 ‘박형준’ 당선 확정…민심은 무서웠다, ‘샤이 진보’의 신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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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1.04.08 14:23
수정2021.04.08 14:56

■ 경제와이드 이슈& '직설' - 소종섭 전 시사저널 편집국장, 서정욱 변호사, 오창석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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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민 성원에 감사, 무거운 책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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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재보선'에도 4·7 재보선 투표율 56.8%
- 0대 41 전패 민주당의 희망 고문 '샤이 진보'는 없었다
- 1년 만에 '독배'든 민주당… '샤이 진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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