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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초대석] IT 중심 ‘클라우드 산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4.07 15:07
수정2021.04.07 16:41

■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모든 기업에서 IT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파일을 저장할 때 작업한 컴퓨터 내부에 있는 공간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중앙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는데 이 공간을 클라우드라고 부르죠.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자동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당찬 꿈을 꾸는 기업이 있습니다. 베스핀 글로벌이죠. 클라우드 산업의 현황과 베스핀 글로벌의 전략을 들어보겠습니다.

Q. '베스핀글로벌'이 어떤 회사인지 궁금합니다. 또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산업…IT 인재 확보 시급
- 클라우드 산업…작년 시장 규모 1,290억달러 
- 기업, 클라우드 도입 본격화에 총력
- 클라우드 도입…교육·유통 넘어 전 산업 확대
- 금융·공공기관, 올해부터 '클라우드' 도입
- 기능·비용 변화…클라우드 관리 최대 난제
-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 베스핀글로벌, 클라우드로 디지털 혁신 지원    

Q. '옵스나우'로 세계 시장을 평정하겠다는 포부를 밝히셨는데, '옵스나우'란 무엇인가요?

- "옵스나우로 세계 시장 평정" 포부…의미는?
- 옵스나우, 클라우드 관리 자동화 역할
- 클라우드 조성 최대 과제…'저비용 고효율'
- 옵스나우, 비용 최적화로 유용히 사용 가능
- "옵스나우 사용 기업, 클라우드 비용 최소 30%↓"

Q.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동향 살펴볼까요. 급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어떻습니까? 또 한국의 클라우드 공급자들은 어떤 곳인가요?

- '글로벌 클라우드' 산업 규모와 동향 평가
-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약 200조 규모 추정
- 글로벌 클라우드, 평균 성장률 40%에 달해
- "치열한 생존경쟁…최후 승리자 전망 불가"
- 클라우드 사업, 향후 10년 급격한 성장 전망
- "클라우드…시기보다 효과적 도입 고민해야"
- 韓 클라우드 공급자…네이버클라우드·NHN 

Q.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부회장도 맡고 계신데,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인력 수급 상황은 어떤가요?

- 韓 소프트웨어 인력 수급…원활히 이뤄지나
- "韓 클라우드 산업…40만 IT 전문인력 필요"
- 'IT 강국' 韓…유독 전문인력 부족한 이유는?
- 모든 산업서 IT 인력 수요↑…공급은 한정
- 소프트웨어 개발자만? IT 인력 전반 태부족
- "주요국도 IT 전문인력 부족으로 고심 중"

Q. 특히 클라우드 전문 인력이 특히 부족하다고 하던데, 이런 상태로는 세계적인 클라우드 기업이 나오기 어렵지 않습니까? 개발자와 운영인력의 차이는 어떤가요?

- 클라우드 인력 부족…산업 발전에 악영향?
- 클라우드 산업 인력…IT 인력보다도 부족
- "혁신적 클라우드 산업…인력 찾기도 난항"
- '클라우드 인력난' 해법? 직접 인재 양성한다
- 클라우드 운영인력, 짧은 시간에 숙련 가능
- 개발자, 소프트웨어 창의적으로 개발
- 운영자, 만들어진 소프트웨어 운용·관리

Q. 클라우드 전문 인력 양성 위해 부산시와 함께 'BTC 부산센터' 설립한다고요. BTC 부산센터와 인력 양성 프로그램 소개 부탁드립니다. 

- 클라우드 인력 양성? 'BTC 부산센터' 관심
- "베스핀글로벌, BTC 부산센터 설립 추진 중"
- BTC 부산센터, 향후 5년간 최대 2000명 육성
- BTC 부산센터, 수료 후 즉시 현업 투입 가능
- 클라우드 교육과정, 실무교육과 훈련에 중점
- BTC 부산센터, 청년 대상 교육방안 마련 중 

Q. 서울상의 부회장도 맡고 계시죠. 스타트업 창업자로서 대한상의 부회장을 맡은 건 굉장히 드문 일인데, 어떤 의미로 봐야 합니까?

- 스타트업 대표서 '서울상의 부회장' 의미는?
- 스타트업·IT산업 중요성…지속적 상승 전망
- 국내 IT산업…세계 시장서 자리매김 필요성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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