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K-반도체에 호재? 미중 패권 경쟁 속 삼성전자 선택은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4.07 15:07
수정2021.04.08 16:50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전자가 1분기에 매출 65조 원, 그리고 영업이익 9조3 천억 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억눌렸던 소비가 폭발한 덕인데요. 관심은 격차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삼성전자의 경영 전략, 그리고 주가까지 전망해보겠습니다. 유튜브 실시 간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토론에 반영하겠습니다. 경제 현장 오늘입니다.
# 반도체 본격 상승
Q. 최근 반도체 동향도 살펴볼까요. D램 가격 상승 본격화로 낸드플래시도 상승세로 전환했다고요?
Q.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에 호재입니다. 올해 실적은 지속적으로 나아질 가능성도 있죠?
Q. 문제는 장기 불확실성입니다. 반도체 패권 경쟁으로 미국에 이어 중국도 압박에 나서지 않았습니까?
Q. 삼성에는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백악관 회의에서 바이든의 만만찮은 청구서, 예상되는 3안은 뭔가요?
Q. 반대로 작금의 상황이 삼성전자에는 천운이라는 분석도 제기돼 눈길을 끕니다. 동의하십니까?
# 삼성전자 미래와 주가 전망
Q. 핵심은 미중 압박에도 '세계 1위'를 향한 삼성의 도전은 계속돼야 한다는 점 아니겠습니까?
Q. 삼성은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반도체 1위를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TSMC 추월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여요?
Q. 시장점유율이 아닌 영업익-매출의 차이 때문인가요? 이익 규모 17배 차이, 추월이 가능하겠습니까?
Q. 삼성의 장기적 성장성 결정 요소, 분야를 가리지 않는 M&M, 10년 후 바라보는 경영전략에 대한 평가도 궁금합니다.
Q. 그에 따라 장기적 목표가도 결정되는데, 장기투자 조언 유효한가요? 단기 목표가와 전략까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 4월 코스피 전망도 짚어볼까요. 배당금발 훈풍이 기대되지만, '불황형 흑자'는 장기적 부담이 크지 않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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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억눌린 소비 폭발’ 효과 반짝…삼성전자 1Q 영업이익 9.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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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본격 상승
Q. 최근 반도체 동향도 살펴볼까요. D램 가격 상승 본격화로 낸드플래시도 상승세로 전환했다고요?
Q. 반도체 슈퍼사이클은 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에 호재입니다. 올해 실적은 지속적으로 나아질 가능성도 있죠?
Q. 문제는 장기 불확실성입니다. 반도체 패권 경쟁으로 미국에 이어 중국도 압박에 나서지 않았습니까?
Q. 삼성에는 엎친 데 덮친 격입니다. 백악관 회의에서 바이든의 만만찮은 청구서, 예상되는 3안은 뭔가요?
Q. 반대로 작금의 상황이 삼성전자에는 천운이라는 분석도 제기돼 눈길을 끕니다. 동의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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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성은 메모리에 이어 시스템반도체 1위를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TSMC 추월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여요?
Q. 시장점유율이 아닌 영업익-매출의 차이 때문인가요? 이익 규모 17배 차이, 추월이 가능하겠습니까?
Q. 삼성의 장기적 성장성 결정 요소, 분야를 가리지 않는 M&M, 10년 후 바라보는 경영전략에 대한 평가도 궁금합니다.
Q. 그에 따라 장기적 목표가도 결정되는데, 장기투자 조언 유효한가요? 단기 목표가와 전략까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Q. 4월 코스피 전망도 짚어볼까요. 배당금발 훈풍이 기대되지만, '불황형 흑자'는 장기적 부담이 크지 않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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