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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억눌린 소비 폭발’ 효과 반짝…삼성전자 1Q 영업이익 9.3조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4.07 15:07
수정2021.04.08 16:51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송재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삼성전자가 1분기에 매출 65조 원, 그리고 영업이익 9조3 천억 원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억눌렸던 소비가 폭발한 덕인데요. 관심은 격차를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삼성전자의 경영 전략, 그리고 주가까지 전망해보겠습니다. 유튜브 실시 간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면 토론에 반영하겠습니다. 경제 현장 오늘입니다.

# 삼성전자 1분기 실적 발표

Q. 실적 내용을 분석하기 앞서 주가부터 살펴볼까요. 삼성전자가 오전부터 약세입니다. 차익시현 때문인가요?

Q. 앞서 증권사들 전망치를 8조에서 10조까지 나날이 높아지지 않았습니까? 지나친 기대감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Q. 수급 동향 살펴볼까요. 코스피 흐름에서 4.7 선거 영향은 어땠습니까? 윤석열 테마주인 크라운제과의 신고가도 눈길을 끌었다고요? 

Q. 1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인 삼성전자 실적 살펴보겠습니다. 영업익 9.3조, 기대에는 충분히 부응하는 것 같아요?  

Q. 지난해 동기 매출-영업익과 비교한다면 매출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3분기 수준 맞습니까? 

Q. 통상적인 부품업계의 비수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배경은 세트 사업의 호조 실적인가요? 
 
Q.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갤럭시s21 신작 효과에 억눌렸던 수요 증가로 판매량 증가 영향도 있죠? 

Q. 반도체 영업익 예상액 살펴볼까요. D램값 상승에도 작년 4분기에 못 미친 수준으로 관측되는데, 이유가 뭡니까? 

Q.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사태, 삼성전자에는 그다지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다고 봐야 하나요? 

Q. 주가와 실적의 상관관계 살펴볼까요. 삼성전자는 1분기 역대 최고실적에도 지지부진하단 평가가 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Q. 그나마 완만한 상승세의 요인은 외인 중심 수급 개선 때문입니다. 5일째 매수하는 배경은 환율과 금리 때문인가요? 

Q. 단순히 환율과 금리, 그리고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2분기 실적 기대감 선반영 가능성 있습니까? 

Q. 2분기에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는 없지 않나요? 세트 부문 수익이 1분기보다 감소할 가능성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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