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사 투자 소액주주 급증…네이버 878% 증가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07 07:43
수정2021.04.07 07:45
지난해 국내 상장사에 투자한 소액주주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상장사에 투자한 소액주주는 총 4,493만여 명으로 전년대비 79.6% 증가했습니다.
소액주주가 가장 많이 증가한 종목은 네이버로 1년 새 878%가 늘었으며, 삼성전자도 소액 투자자들이 27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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