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집중진단] 미 마이크론, 키옥시아 인수 검토…낸드 1위 삼성 추격하나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4.05 15:02
수정2021.04.05 16:38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반도체 공급 부족이 자동차를 넘어 가전으로 확산되는 모양새입니다. 급기야 미 백악관이 삼성전자를 반도체 회의에 초청했다고 하죠. 반도체 대란은 미중 간 패권 경쟁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는 얼마나 지원하고 있을까요. 총수마저 부재중인 삼성전자의 생존전략까지 살펴보겠습니다. 

Q. 삼성전자가 위 3안을 거부할 수 있을까요? 중국 시장의 중요성도 간과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Q. 백악관 회의에서 삼성전자에 요청한 내용이 윤곽을 드러내면 중국의 대응도 주목 필요성이 있죠? 

# 바이든, 반도체 500억 달러 투입

Q. 미국 반도체 야심, 부양책에서도 확인됩니다. 500억 달러 규모로 책정된 투자 내용과 의미 평가해 볼까요?

Q. 미국 정부만의 움직임은 아니죠. 미국 반도체 기업도 살펴보면 일본의 키옥시아 인수에 눈독 들이고 있습니다. 앞서 인은 파운드리 재진출 선언했고요? 

Q. 미국의 반도체 자립화,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불가능하다고 보는 이유는요? 

# 한국 반도체 기업 대응 전략

Q. 기업의 자율적 성장이 우선시됐던 반도체 시장, 유럽-일본 등 국가 간 개입 심화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Q. 반도체 시장 점유 경쟁이 국가 간 대결로 확전되면 앞으로의 M&A에 미칠 영향은 없겠습니까? 

Q. 우리 정부는 반도체 기업을 얼마나 지원하고 있나요? 또 앞으로의 계획까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Q. 정부의 구체적 투자 규모는 확인됐습니까? 이러다가 국내 기업들만 경쟁에서 고립될 가능성은요? 

Q. 총수도 수감 중인 삼성,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반도체 시장점유율 1위를 위해 필요한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요? 

Q. 시스템반도체 분야 세계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메모리반도체 경쟁력도 잃지 않을 방안, 무엇이 있겠습니까? 

Q. 미중은 치열한 반도체 인재 쟁탈전도 주목합니다. 핵심 인력 사수를 위한 장기적 대책 필요성도 있죠?

Q. 차, 가전 등 부문별 반도체 시장 전망해볼까요. 삼성전자 2분기 이후의 실적과 목표가 전망까지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이어보기
[집중진단] 반도체 패권전쟁 합류 압박? 미국이 삼전에 내밀 청구서 3안
//biz.sbs.co.kr/article/20000010230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김날해다른기사
5대 은행 예대금리차 NH농협·우리·하나 순
태영건설, 채권단에 3개 계열사 매각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