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기업 채용계획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줄어
SBS Biz 윤지혜
입력2021.04.05 11:31
수정2021.04.05 12:00
올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36개 공기업이 5천89명의 정규직을 새로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보다 39% 감소한 규모로, 정부는 코로나19로 고용 충격이 심화하자 공공기관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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