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식목일 맞이 ESG캠페인 '우리 마음에 나무를 심어요'
SBS Biz 최나리
입력2021.04.05 10:27
수정2021.04.05 10:42
이번 캠페인은 환경부에서 배포한 ‘그린프린터’ 프로그램을 설치해 문서 출력 시 모아찍기·양면찍기·흐리게찍기 등 절약인쇄로 종이와 토너사용량을 줄이고, 본인의 종이 절감량·온실가스 배출 감축량·나무식재 효과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기업은행은 “업무 중 작은 실천으로 종이와 토너사용량을 줄여 이산화탄소 절감 및 나무를 심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했습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ESG전담팀을 신설하고 ESG위원회 설립‧국제 표준 이니셔티브 가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업은행은 페이퍼리스(paperless) 오피스를 만들기 위해 전자문서 사용을 확대하고 비대면 서류제출, 기간연장 서비스 등을 실시해 연간 약 4200만장 종이를 절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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