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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근원적인 곳부터 공정 자리잡도록 노력”

SBS Biz 강산
입력2021.04.04 09:18
수정2021.04.04 09:22



문재인 대통령이 "근원적인 곳에서부터 공정과 정의가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활절인 오늘(4일)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회복과 도약의 부활절"이라며 "함께 잘사는 나라를 위해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전 세계는 '코로나19 이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질문하고 있고 우리는 답을 실천하고 있다"며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자유롭고자 하는 우리 국민의 마음은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드는 동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예수님의 사랑과 축복이 온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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