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온라인 세미나 열고 네오QLED 신기술 알린다
SBS Biz 강산
입력2021.04.04 09:05
수정2021.04.04 09:15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국에서 해외 각 지역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양방향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웨비나(Webinar)'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테크 세미나는 전 세계 주요 영상, 음향 분야 미디어와 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삼성 TV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북미,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지난해 2배 이상인 500여 명이 참석합니다.
행사 핵심 주제는 '네오(Neo) QLED', '마이크로 LED'의 기반 기술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임금체불 티맥스A&C, 결국 전직원 대상 권고사직
- 2.국민연금 가입 33만명 '뚝'…못 받을까봐?
- 3.차값만 1억? 그래도 잘 팔린다...하차감 돋보이는 '이차'
- 4."머스크 '자율주행' 거짓말에 속았다"...테슬라 주주들 소송 기각
- 5.'157만명 빚 갚고나니 빈털터리'…라면 한끼도 편하게 못 먹어
- 6.'택시 이래서 안잡혔구나'…카카오, 724억원 과징금 폭탄
- 7.'우리 애만 노는 게 아니네'…반년째 방구석 장기백수 '무려'
- 8.[단독] 우리은행, 이번엔 55억 사기 사고 발생
- 9.1년 무단결근해도 연봉 8천만원…LH, 뒤늦게 파면
- 10.5만전자 대혼란…발등의 불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