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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현대차 등 39개 차종 23만 8천여 대 리콜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4.01 06:58
수정2021.04.01 07:10



BMW코리아와 현대자동차, 포드 등 국내외 39개 차종 23만 8천여 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BMW의 520d 등 31개 차종 22만 1천여 대는 화재 사건이 발생했던 지난 2017년 이후 개선된 배기가스재순환장치일부 제품에서 균열 사례가 확인돼  추가 리콜에 들어갑니다.

현대차의 G80 등 4개 차종 2천 4백여 대는 고압 연료 파이프 연결부 제조 불량으로, 포드 토러스와 익스플로러 등 2천 7백여 대는 앞바퀴 동력전달 장치 결함으로 각각 리콜이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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