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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기 침체에 이민자 대폭 수용…올해 40만 명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3.31 07:07
수정2021.03.31 07:16

캐나다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이민자를 대폭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현지 시간 30일 향후 3년간 외국인에 대한 영주권 승인을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하고, 우선 올해는 캐나다 인구의 1%가 넘는 40만 1천 명에게 영주권을 줄 예정입니다.

캐나다는 내년과 내후년에 더 많은 영주권을 발급할 계획이며, 이민을 활성화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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