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자회사 현대케미칼 주식 1800억원 추가 취득
SBS Biz 조슬기
입력2021.03.29 17:11
수정2021.03.29 17:15
현대오일뱅크가 석유화학제품 제조·판매 자회사 현대케미칼 주식 3600만 주를 1800억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오늘(29일) 공시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현대오일뱅뱅크의 현대케미칼 지분율은 60%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13일입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 목적에 대해 "현대케미칼의 HPC 건설 자금 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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