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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 전북지역 취약계층에 2억3천만 원 상당의 제품 후원

SBS Biz 윤진섭
입력2021.03.26 10:29
수정2021.03.26 10:29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대표이사 서정훈, 정창길)이 전북지역 소외계층의 아동과 노약자의 면역력 증진을 돕기 위해 2억 3천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보조식품을 지난 25일 전달했습니다. 

지쿱의 건기식 제품 전달식은 제너럴바이오 남원캠퍼스에서 지쿱 정석근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사랑의 열매 전북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기초푸드뱅크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서영희 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지쿱이 전달한 건강기능식품 후원 물품 ‘제너럴 밸런스 키즈 구미 2종’과 건강보조식품 ‘제너럴 밸런스 락파인 진(眞)’ 제품(약 2억 3천만 원 상당)은 보육원, 한 부모 가정, 노약자 등 소외계층이 이용하는 기관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지쿱은 지난 2015년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의 서정훈 대표이사가 설립한 네트워크마케팅 기업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200여 종의 제품을 유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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