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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복지부 장관 오늘 백신 공개 접종…불안 잠재우기

SBS Biz 류정훈
입력2021.03.26 06:50
수정2021.03.26 07:15



정세균 국무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오늘(26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공개 접종합니다.



정 총리는 어제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이 백신을 맞는 게 유리하고, 백신을 맞아도 큰 위험이 없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기 위해 접종을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은경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을 비롯해 다른 주요 인사들도 선제적 접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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