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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우주 기반 5G 진출…위성 스타트업 옴니스페이스와 협업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3.24 06:29
수정2021.03.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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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이 우주 기반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록히드마틴 우주사업부는 현지 시간 23일 위성 스타트업 옴니스페이스와 우주 기반의 5G를 공동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두 기업은 머스크의 스페이스 X 스타링크 등 잠재적 경쟁업체와 함께 우주 기반 데이터 통신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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