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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 대학생 플랫폼 ‘비누(VINU)’ 론칭 1년 만에 10만 회원 돌파

SBS Biz 윤진섭
입력2021.03.22 13:09
수정2021.03.22 13:09

교육기업 YBM넷(대표이사 오재환)이 운영하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비누(VINU)’가 론칭 1년 만에 회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누(VINU)’는 대학을 뜻하는 ‘유니브(Univ.)’를 뒤집어 표기한 명칭으로, ‘대학생들의 기존 학습 방식과 생활을 뒤집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온라인 잡지를 뜻하는 ‘웹매거진(Web Magazine)’ 형태로 운영 중이며, 20대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지난 5월 공식 출범한 비누는 현재 약 100여 대학교와 제휴를 맺고 각 학교의 수강 과목 관리 시스템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누는 대학∙교양∙시사∙경제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최신 이슈를 제공하며, 다양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토론과 설문조사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취업 준비를 앞둔 대학생을 위한 취업 소식과 자격증 정보는 물론 자취생들을 위한 다양한 생활 정보도 제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한편, YBM넷은 20대 청년 세대에 특화된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5월 플랫폼 전문 개발사 ㈜와이드필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비누(VINU)를 공동 개발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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