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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업 오늘 사람] 테슬라·현대차·LG화학·삼성전자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3.22 07:39
수정2021.03.22 08:51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중국의 보복 '일론 머스크 테슬라'

첫번째 테슬라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미중 갈등은 여전한 모습입니다. 산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이 테슬라를 정조준했습니다. 이 내용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중국 정부가 정부에서 사용하는 자동차로 테슬라 차량 사용을 금지했죠? 
- 미중 갈등 테슬라에 '불똥'…안보 우려에 사용 금지
- 미국이 화웨이 금지하자 테슬라 금지…'맞대응' 차원
- 차량 이용 정보·운전자 개인정보 등 美로 유출 가능
- 바이든 행정부 첫 상견례 알래스카 회담서 갈등 여전
- 2년 전 中에 첫 해외공장 설립한 테슬라…中시장 공략
- 테슬라 해외 시장 매출 30% 중국서 발생…머스크 긴장
- 테슬라 금지령에…머스크 "스파이짓 했다면 문 닫겠다"
- 테슬라 잇단 악재…자율주행차 사고 등 품질문제 제기
- '롤러코슬라'에 잠 못드는 서학개미…팔까? 말까?
- 서학개미 9조원 투자 테슬라 이틀에 하루꼴로 3% 등락
- 테슬라 주가 전망 엇갈려…'낙관론 vs. 비관론' 팽팽
- 전기차 수혜 독점한 테슬라…"완성차 업체 반격 시작"
- 흔들리는 테슬라 전기차 점유율…미·중 갈등도 변수
- 테슬라 기술력 여전…캐시 우드 "2025년 3천달러 간다"
- 아크 투자 노트에 테슬라 목표주가 3000달러로 제시
- "테슬라, 5년 이내 완전 자율주행차 완성 가능성 50%"
-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 4년 뒤 500만~1000만대 전망

◇ 그룹 총수 변경? '정의선 현대차'

다음은 현대자동차입니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시대에서 이제는 정의선 회장의 시대로 빠르게 변하고 있죠. 현대자동차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지난 토요일이 정주영 명예회장의 20주기 였죠. 정몽구 회장을 제외한 현대가 일가가 청운동에 모였죠? 
- 현대그룹 창업주인 아산 정주영 명예회장의 20주기
- 정주영 20주기…장손 정의선 필두로 범현대가 추모
- 코로나19로 추모 행사 축소, 제사도 시간대별 진행
- 청운동 자택에 모인 범현대가, 정몽구 명예회장은 불참
- 정주영 타계 20주기, 3대까지 이어진 '도전 정신'
- 현대건설·현대차·현대조선重 등 산업화 뿌리 일궈
- '몽'자 항렬 2세대로 넘어가 여러 그룹으로 분할
- 정몽구 명예회장, 자동차 계열사 10개로 '홀로서기'
- 정주영 빼닮은 정의선의 도전은…'스마트 모빌리티'
-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마지막 퍼즐' 총수 변경 신청
- 기존 동일인·실질적 경영인 사이에서 공정위 고심
- 기존 동일인 생존 상태서 일부 예외적 경우만 변경 허용
- 정의선, 동일인으로 지정될까…공정위 결정에 촉각
- '친족 경영' 관행 우려 속 "책임·권한 불일치" 비판도
- 총수 변경시 공정법 규제 현대차 계열사 범위 변경
- 정의선의 장인이 지배하는 삼표, 계열사로 편입될 듯

◇ 주가 대 폭락 '신학철 LG화학'

지난주 LG화학의 주가, 많이 떨어졌죠. 시장에서는 폭스바겐의 각형 배터리 선언이 크게 영향을 줬다는 분석인데요. 주식을 팔아야하나 고민이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이 내용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지난주 LG화학이 나흘 동안 14%나 빠졌어요. 폭스바겐 뉴스가 악재로 작용한건가요?  
- 나흘새 14% 빠진 LG화학, 지금이 저가매수 기회인가
- 폭스바겐 '배터리 독립' 추진에 외인·기관 순매도
- 폭스바겐, 각형 배터리 선언…자체생산 80%까지 확대
- 파우치 주력 LG·SK 타격 우려…양사 분쟁은 더 격화
- K배터리, 폭스바겐 쇼크後…"개미 사고, 외인 팔고"
- 지난주 코스피 주간 외국인 순매도 1위 'LG화학'
- 전기차 1·2위, 배터리 자체개발 나서…내재화 도전
- 배터리→완성차로 주도권 넘어가…"기술 고도화 必"
- 증권가 "내재화 비율 낮을수도"…영향 미미 평가
- LG·SK '배터리 특허소송' ITC 예비결정 2주 연기
- 예비결정 연기한 美 ITC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
- 앞서 영업비밀 소송도 코로나19 여파로 수차례 연기
- 지난달 11일 LG 손 들어준 영업비밀 소송과 이어져

◇ 맹장염 응급 수술 '이재용 삼성전자'

현재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금요일 충수염으로 수술을 받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부회장의 수술로 이번주의 첫 정식 공판도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는데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원래는 이번주 목요일에 이 부회장이 참석하는 재판이 열릴 예정이었는데, 수술로 불투명해졌어요?
- 충수염 응급수술 받은 이재용 부회장, 2주 입원 전망
- 외부진료 권고에 "특별대우 싫다"…복통 참은 이재용
- 병원 이송 과정에서 충수 터져…수술 후 경과 '양호'
- 25일 예정된 경영권 승계 의혹 첫 공판 연기 가능성
- 삼성 준법위 "이재용 취업제한 절차 법령 준수" 권고
- 준법위, 8시간 30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 판단 유보
- 최악의 상황은 피했으나 여론 및 법적 리스크는 남아
- 삼성 "미등기 임원·무보수라 취업제한 대상 아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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