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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내일부터 단일화 여론조사…이르면 모레 발표

SBS Biz 최나리
입력2021.03.21 12:12
수정2021.03.21 20:21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여론조사가 내일(22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두 후보의 단일화 실무협상팀은 오늘(21일) 국회에서 만나 이같은 여론조사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조사기관 두 곳이 각각 1천600명을 조사합니다. 

여론조사 진행상황에 따라 단일후보는 이르면 모레(23일), 늦어도 오는 24일 발표됩니다.

앞서 두 후보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적합도와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 방식에 합의했습니다. 



각 조사기관이 적합도(800명)와 경쟁력(800명)을 묻고 이를 합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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