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유럽 코로나19 우려·미-러 갈등 고조로 폭락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3.19 07:07
수정2021.03.19 07:38
유가가 유럽 지역의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미국-러시아 간 갈등에 따른 부담으로 폭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배럴당 4.60달러7.1% 폭락한 60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유가가 최근 급등한데다 유럽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다시 늘고 있고 미국과 러시아 간 갈등이 고조되는 점이 유가를 끌어내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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