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외교·국방 오늘 방한…정부 “동맹 굳건함 선언”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3.17 07:15
수정2021.03.17 07:31
미 국무장관과 국방부 장관이 오늘(17일) 동시에 방한해 북핵 문제와 한미일 공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이슈를 논의합니다.
외교부는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이 오늘 오후 전용기 편으로 각각 도착해 한미 외교부 장관 회담과 국방장관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외교부 청사에서 양국 외교·국방 장관이 참석하는 '2+2' 회의가 열리며, 이어 지난 7일 최종 타결된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가서명식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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