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인재 모시기 경쟁에 “개발자 할걸”…대학도 역량교육 고민 중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3.16 15:00
수정2021.03.16 16:21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한국게임학회장), 김정현 진학사 캐치 소장
IT업계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게임업체가 시동을 건 연봉 인상은 IT업계 전체를 넘 어서 유통, 금융으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개발자에겐 반가운 일이지만, 파격적 연봉 인상이 가져올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IT업계의 개발자 모시기 경쟁, 어 떻게 봐야 할까요? 주목할 채용 일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덩치 커진 게임업계
Q. 연봉 인상 주도한 넥슨의 주된 수익원과 수익구조는 어떻습니까?
Q. 국내 게임업계 역사를 돌아보면 확률형 아이템 때문에 산업이 급성장하지 않았습니까?
Q. 과거와 달리 게임사들이 확률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건 차원이 다른 문제 아닌가요?
Q. 법원은 이용자들이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게임사 손을 들어주고 있지 않나요?
Q. 해법은 결제 한도 설정과 소비세 부과로 될까요? 주요국의 규제 강화 분위기 참고할 필요성도 있어 보여요?
Q. 관심은 게임법 개정안입니다. 현재 국회에 상정된 개정안은 어떤 내용인가요? 통과 때 업계에 미칠 영향 전망도 부탁드립니다.
# 주목할 채용 일정
Q. 대학에서도 개발자 관련한 교육에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Q. 앞으로 주목해야 할 채용 일정 짚어볼까요. 삼성이 4대 기업 중 유일하게 금주부터 공채를 시작하죠?
Q. 이재용 부회장은 옥중 투자와 고용 창출에 충실할 것 당부했습니다. 고졸과 경력직 채용도 살펴볼 필요가 있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이어보기
[집중진단] “연봉·성과급으로 모십니다” 반가운 개발자, 환승센터 전락한 중소기업
//biz.sbs.co.kr/article/20000007590
IT업계 개발자 모시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게임업체가 시동을 건 연봉 인상은 IT업계 전체를 넘 어서 유통, 금융으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개발자에겐 반가운 일이지만, 파격적 연봉 인상이 가져올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IT업계의 개발자 모시기 경쟁, 어 떻게 봐야 할까요? 주목할 채용 일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덩치 커진 게임업계
Q. 연봉 인상 주도한 넥슨의 주된 수익원과 수익구조는 어떻습니까?
Q. 국내 게임업계 역사를 돌아보면 확률형 아이템 때문에 산업이 급성장하지 않았습니까?
Q. 과거와 달리 게임사들이 확률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이건 차원이 다른 문제 아닌가요?
Q. 법원은 이용자들이 제기한 민사 소송에서 게임사 손을 들어주고 있지 않나요?
Q. 해법은 결제 한도 설정과 소비세 부과로 될까요? 주요국의 규제 강화 분위기 참고할 필요성도 있어 보여요?
Q. 관심은 게임법 개정안입니다. 현재 국회에 상정된 개정안은 어떤 내용인가요? 통과 때 업계에 미칠 영향 전망도 부탁드립니다.
# 주목할 채용 일정
Q. 대학에서도 개발자 관련한 교육에 고민이 많을 것 같아요?
Q. 앞으로 주목해야 할 채용 일정 짚어볼까요. 삼성이 4대 기업 중 유일하게 금주부터 공채를 시작하죠?
Q. 이재용 부회장은 옥중 투자와 고용 창출에 충실할 것 당부했습니다. 고졸과 경력직 채용도 살펴볼 필요가 있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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