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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미국 진출…올해 400톤 수출·제품추적시스템 도입

SBS Biz 김완진
입력2021.03.16 11:46
수정2021.03.16 11:52

제주삼다수가 미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제주개발공사가 어제(15일) 오후 제주항에서 미국 시장 판매를 기념해 선적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미국 LA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고 등 서부권 주요 레스토랑과 한인사회 판매 매장 등 50여 개 업체에 입점할 계획입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첫 수출 물량으로 140여 톤을 보냈으며, 올해 400톤 이상 수출할 예정입니다.

제주삼다수는 미국 '식품안전현대화법'(FSMA)를 준수하기 위한 '해외수입검증프로그램'(FSVP)을 통과했습니다. FSMA는 미국 내 포괄적인 사전 예방 관리를 위한 법규로, 인증을 받아야만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습니다.

또 수출용 제주삼다수 제품에도 제품 추적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작업자나 이동경로 등에 대한 이력추적이 가능해지면서 글로벌 항의 대응체계를 갖췄습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주 청정 지하수의 우수성을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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