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연, 국산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개발…SK머티리얼즈에 이전
SBS Biz 권세욱
입력2021.03.15 14:39
수정2021.03.15 14:39
국내 연구진이 즉시 상용화 가능한 수준까지 개발한 이산화탄소, CO2 포집 기술 '키어솔(KIERSOL)'이 SK머티리얼즈에 기술이전됐습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온실가스연구실 윤여일 박사 연구진이 화력발전소, 제철소, 시멘트, 석유화학, 유리용해로 등의 산업에 적용 가능한 CO2 포집 기술을 국산화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해외 기술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흡수제 원료를 사용하고 적은 에너지로 운전 가능한 공정기술을 통해 CO2 포집 비용을 낮췄습니다.
또 흡수제 핵심 조성 확보, 원천 설계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100% 국산화해 3건의 실증 과제를 통해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대규모 CO2 포집 운전 실적을 보유한 국산 기술이 없어 2~3년 내로 중규모 실증 등을 통해 규모 격상이 되지 않는다면 대형 CO2 배출원 대상 포집은 일본이나 미국, 독일 등 해외 라이선스를 고가에 구매해 사용해야 할 상황입니다.
에너지연과 SK머티리얼즈는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키어솔 기술의 규모를 격상해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북미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연구책임자인 윤여일 박사는 "이 기술을 본격 상용화에 적용해 CO2 포집 비용을 낮춤으로써 세계 탄소포집 상용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온실가스연구실 윤여일 박사 연구진이 화력발전소, 제철소, 시멘트, 석유화학, 유리용해로 등의 산업에 적용 가능한 CO2 포집 기술을 국산화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해외 기술과 비교했을 때 저렴한 흡수제 원료를 사용하고 적은 에너지로 운전 가능한 공정기술을 통해 CO2 포집 비용을 낮췄습니다.
또 흡수제 핵심 조성 확보, 원천 설계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100% 국산화해 3건의 실증 과제를 통해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현재 대규모 CO2 포집 운전 실적을 보유한 국산 기술이 없어 2~3년 내로 중규모 실증 등을 통해 규모 격상이 되지 않는다면 대형 CO2 배출원 대상 포집은 일본이나 미국, 독일 등 해외 라이선스를 고가에 구매해 사용해야 할 상황입니다.
에너지연과 SK머티리얼즈는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키어솔 기술의 규모를 격상해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북미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연구책임자인 윤여일 박사는 "이 기술을 본격 상용화에 적용해 CO2 포집 비용을 낮춤으로써 세계 탄소포집 상용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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