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매각 합의식 연기…LH 투기 논란 영향
SBS Biz 정윤형
입력2021.03.11 11:21
수정2021.03.11 11:53

LH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논란이 커지면서 대한항공의 서울 송현동 부지 매각 합의식도 연기될 전망입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번 주 서울시와 대한항공·LH가 참여하는 매각 최종 합의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합의식을 연기하고 일정을 다시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약국계 다이소' 이렇게 싸다고?…없는 약 없다
- 2.[단독] 월급쟁이는 봉?…이재명식 근로소득세 개편 시동
- 3.전 국민 '차등' 지원금…내가 받을 금액은?
- 4.4인 가족 민생지원금 얼마 받을까?…자영업자 빚 탕감은?
- 5.韓 부자 이렇게 많았나…백만장자 130만명 돌파
- 6.서울 시내버스, 교통카드 찍지 않아도 된다
- 7.국민연금 월 200만 원씩 받는데…건보료·세금폭탄 왜?
- 8.우리가족 최대 200만원?…1인 최대 50만원 차등지급 '이것'
- 9.민생지원금, 전 국민 차등 지급…"지방엔 더"
- 10."딸이 대신 갚아라"…오늘부터 이런 카톡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