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매각 합의식 연기…LH 투기 논란 영향
SBS Biz 정윤형
입력2021.03.11 11:21
수정2021.03.11 11:53

LH 3기 신도시 투기 의혹 논란이 커지면서 대한항공의 서울 송현동 부지 매각 합의식도 연기될 전망입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번 주 서울시와 대한항공·LH가 참여하는 매각 최종 합의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합의식을 연기하고 일정을 다시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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