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AZ백신 접종 여부 결정…백신 추가 도입
SBS Biz 손석우
입력2021.03.10 11:21
수정2021.03.10 11:52
[앵커]
코로나19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방역 당국이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여부를 오늘(10일) 결정합니다.
이달 말에는 추가 백신 물량이 국내로 들어옵니다.
손석우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자 접종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정부는 오늘(10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지 여부를 논의합니다.
논의 결과는 내일(11일) 오전에 발표됩니다.
정부는 당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상 연구가 부족하다는 것을 근거로 '신중 결정'을 권고함에 따라 우선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을 비롯해 유럽 여러 나라에서 접종을 허용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꿈에 따라 정부도 고령층 접종을 허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지난주 열린 방역 당국과 전문가 간 회의에서는 만 65세 이상에 대해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허용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자정 기준 총 38만 3,300여 명이 백신을 접종하면서, 우선 접종 대상자 77만여 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앵커]
이달 말에 백신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온다고요?
[기자]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 계약한 백신 1,300만 명분 중 50만 명분이 이달 넷째 주와 다섯째 주에 각 25만 명분(50만 회분)씩 우선 들어오고, 2분기에는 300만 명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이달 중 34만 5천 명분(69만 회분)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오고, 4월과 5월에 각각 70만 명분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백신이 추가로 들어오면 2분기부터는 접종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가 발표한 백신 접종 계획에 따르면 2분기에는 만 65세 이상 약 850만 명에 대한 접종을 시작하고, 노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거주 시설 등의 입소자·종사자, 약 90만 명, 의원과 약국 등에 근무하는 의료인과 약사 약 38만 명 등이 2분기에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오늘 자정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을 기록했습니다.
19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한 영향입니다.
SBS Biz 손석우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전해드리겠습니다.
방역 당국이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여부를 오늘(10일) 결정합니다.
이달 말에는 추가 백신 물량이 국내로 들어옵니다.
손석우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자 접종 여부가 오늘 결정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정부는 오늘(10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지 여부를 논의합니다.
논의 결과는 내일(11일) 오전에 발표됩니다.
정부는 당초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임상 연구가 부족하다는 것을 근거로 '신중 결정'을 권고함에 따라 우선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을 비롯해 유럽 여러 나라에서 접종을 허용하는 것으로 입장을 바꿈에 따라 정부도 고령층 접종을 허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지난주 열린 방역 당국과 전문가 간 회의에서는 만 65세 이상에 대해서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허용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 자정 기준 총 38만 3,300여 명이 백신을 접종하면서, 우선 접종 대상자 77만여 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앵커]
이달 말에 백신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온다고요?
[기자]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 계약한 백신 1,300만 명분 중 50만 명분이 이달 넷째 주와 다섯째 주에 각 25만 명분(50만 회분)씩 우선 들어오고, 2분기에는 300만 명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이달 중 34만 5천 명분(69만 회분)이 추가로 국내에 들어오고, 4월과 5월에 각각 70만 명분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백신이 추가로 들어오면 2분기부터는 접종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가 발표한 백신 접종 계획에 따르면 2분기에는 만 65세 이상 약 850만 명에 대한 접종을 시작하고, 노인 복지시설과 장애인 거주 시설 등의 입소자·종사자, 약 90만 명, 의원과 약국 등에 근무하는 의료인과 약사 약 38만 명 등이 2분기에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한편, 오늘 자정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을 기록했습니다.
19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한 영향입니다.
SBS Biz 손석우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24억 대박' 로또 1등 12명…자동 명당 7곳 어디?
- 2.코스피 죄다 팔더니…돌아온 외국인 쓸어담은 주식은?
- 3."휘발유 천천히 넣으세요"…최고가격제 이번주 시행
- 4.이란 전쟁으로 현대차 '직격탄'…번스타인의 경고
- 5.이란 전쟁 와중에, USA 모자쓰고 골프 즐기는 트럼프
- 6.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시 해고 1순위" 일파만파
- 7.취준생 펑펑 울린 회사…면접 탈락자에게 온 깜짝 선물
- 8.스페이스X, 지수 조기편입 '승부수'…상장 앞두고 주가 띄우기 시동
- 9."당첨되면 9억 번다"…'로또 줍줍'에 들썩이는 아파트 어디?
- 10.12년째 3만달러 갇힌 한국, 대만은 "올해 4만5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