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업 오늘 사람] GS칼텍스·흥국생명·SK케미칼·삼양식품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3.10 07:37
수정2021.03.10 09:03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비행기 항공유 독점? '허세홍 GS칼텍스'
첫번째 GS칼텍스입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GS칼텍스 등 항공유 시장의 지각 변동을 이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GS칼텍스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요?
-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긴장하는 SK에너지·GS칼텍스
- 대한항공 유상증자 흥행 성공, 3조3천억 자금 확보
- 그룹 재건 도운 SK에너지, 아시아나에 항공유 공급
- 항공유 공급처…아시아나-SK에너지, 대한항공-GS칼텍스
- 대한항공 인수 뒤 항공유 거래처 변경시 타격 불가피
- 정유업황 악화로 실적 부진 시달리는 SK에너지 '불안'
- 아시아나 항공유 SK에서 구매…한진이 거래처 바꿀까
- 한진칼 지분 보유한 GS칼텍스, 조원태 '백기사' 역할
- 허창수·태수 형제, 조양호 전 회장 생전 친분 깊어
- 허창수 전 회장, 故 조양호 장례식서 추도사 낭독
- 한진가 지원사격 GS칼텍스, 항공유 공급처 확보 효과
- 한진-GS 긴밀한 관계…경영권 방어-사업적 이득 '윈윈'
- GS홈쇼핑, 故 조양호 상속 ㈜한진 지분 블록딜 매입
- 오너가 상속세 부담 낮춰주고 우호 지분으로 남아
◇ 무너지는 지배구조 '이호진 흥국생명'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오는 10월 출소를 앞두고 있죠. 그러나 이번에는 기업의 지배구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이 전 회장에게 주식 처분 명령을 내린 건데요. 이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금융위가 고려저축은행 지분을 매각하라고 조치했죠. 때문에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 지배구조 전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요?
- '황제보석' 이호진, 10월 출소 앞두고 지배구조 위기
- 금융위, 이호진 실형 확정에 고려저축銀 주식처분명령
- 저축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불충족'
- 태광그룹 금융부문 지배구조 흔들…이호진 경영권 위태
- 이호진, 고려저축은행 지분 30.5% 보유한 최대주주
- 고려저축銀 지분 처분시 최대주주 조카 이원준으로 교체
- 고려저축은행 처분 명령 이어 흥국생명·증권도 가능성
- 공정위 檢 고발건 추가 악재…유죄면 금융사 지배 불가
- 흥국생명 최대주주 변경시 태광 금융부문 지배구조 타격
- 흥국생명 보험금 지급 거절 1위, 소비자 만족도 하락
- 흥국생명 부지급률 업계 평균 0.9%보다 두 배 높아
- 오너 리스크 지속…흥국생명 신뢰 하락에 학폭 논란까지
- 황제보석, 골프접대, 김치·와인 일감몰아주기 논란도
◇ 이상한 주가 폭락 '전광현 SK케미칼'
SK케미칼입니다.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을 앞두고 있지만, SK케미칼의 주가는 한달 만에 주가가 반토막이 났는데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자회사의 청약이 흥행을 예고했는데, SK케미칼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 뭔가요?
- SK바사 청약 시작…최대주주 SK케미칼 연일 폭락
- SK바사 흥행 대박이라는데 SK케미칼 폭락세…왜?
- 상장 이후 보유 지분율 98.04%→68.43%로 하락
-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첫날 증거금 14조 넘게 몰려
- 빅히트 첫날 증거금 넘어…평균 경쟁률 약 76대 1
- 삼성증권 경쟁률 154대 1로 최고…SK증권 30대 1
- SK바사, 디스커버리의 손자회사이자 케미칼의 자회사
- SK바이오사이언스, 2018년 SK케미칼서 분사 설립
- 최창원 부회장의 뚝심…2006년부터 백신에 집중 투자
- 아스트라·노바백스 등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 최태원은 SK바이오팜·최창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집중
- 최창원, 최태원의 사촌 동생·故 최종건 회장의 3남
◇ 돌아온 며느리 사장 '김정수 삼양식품'
횡령 혐의로 물러났던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이 이사회에 복귀합니다. 1년만에 복귀한 김 사장은 투명경영을 강조하며,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예고했는데요. 삼양식품의 불닭 신화로 잘 알려진 김정수 총괄사장이 이사회에 복귀하죠?
- '횡령 집유' 김정수 총괄사장, 1년만에 이사회 복귀
-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맡지 않고 투명경영 강화키로
- '49억 횡령' 김정수 사장 징역 2년, 집유 3년 선고
- 삼양식품, 주총서 이사회 재정비…"ESG경영 본격화"
- '불닭 시리즈'로 삼양식품 제2전성기 이끈 김정수 사장
- 5억 이상 횡령·배임 유죄 판결시 '취업제한' 규정
- 김정수 사장도 취업제한…법무부 승인 받고서야 복귀
- '취업제한' 통보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경영불가?
- 과거 김승연 회장·최태원 회장도 경영일선서 물러나
- 최태원 옥중경영·김정수 취업심사·김승연 수용 후 복귀
- '특경법 시행령' 도마 위…사실상 오너 재취업 금지법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비행기 항공유 독점? '허세홍 GS칼텍스'
첫번째 GS칼텍스입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GS칼텍스 등 항공유 시장의 지각 변동을 이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이 GS칼텍스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요?
- 아시아나항공 인수전에 긴장하는 SK에너지·GS칼텍스
- 대한항공 유상증자 흥행 성공, 3조3천억 자금 확보
- 그룹 재건 도운 SK에너지, 아시아나에 항공유 공급
- 항공유 공급처…아시아나-SK에너지, 대한항공-GS칼텍스
- 대한항공 인수 뒤 항공유 거래처 변경시 타격 불가피
- 정유업황 악화로 실적 부진 시달리는 SK에너지 '불안'
- 아시아나 항공유 SK에서 구매…한진이 거래처 바꿀까
- 한진칼 지분 보유한 GS칼텍스, 조원태 '백기사' 역할
- 허창수·태수 형제, 조양호 전 회장 생전 친분 깊어
- 허창수 전 회장, 故 조양호 장례식서 추도사 낭독
- 한진가 지원사격 GS칼텍스, 항공유 공급처 확보 효과
- 한진-GS 긴밀한 관계…경영권 방어-사업적 이득 '윈윈'
- GS홈쇼핑, 故 조양호 상속 ㈜한진 지분 블록딜 매입
- 오너가 상속세 부담 낮춰주고 우호 지분으로 남아
◇ 무너지는 지배구조 '이호진 흥국생명'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오는 10월 출소를 앞두고 있죠. 그러나 이번에는 기업의 지배구조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이 전 회장에게 주식 처분 명령을 내린 건데요. 이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금융위가 고려저축은행 지분을 매각하라고 조치했죠. 때문에 태광그룹의 금융계열사 지배구조 전체가 흔들릴 가능성이 있다고요?
- '황제보석' 이호진, 10월 출소 앞두고 지배구조 위기
- 금융위, 이호진 실형 확정에 고려저축銀 주식처분명령
- 저축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 유지 요건 '불충족'
- 태광그룹 금융부문 지배구조 흔들…이호진 경영권 위태
- 이호진, 고려저축은행 지분 30.5% 보유한 최대주주
- 고려저축銀 지분 처분시 최대주주 조카 이원준으로 교체
- 고려저축은행 처분 명령 이어 흥국생명·증권도 가능성
- 공정위 檢 고발건 추가 악재…유죄면 금융사 지배 불가
- 흥국생명 최대주주 변경시 태광 금융부문 지배구조 타격
- 흥국생명 보험금 지급 거절 1위, 소비자 만족도 하락
- 흥국생명 부지급률 업계 평균 0.9%보다 두 배 높아
- 오너 리스크 지속…흥국생명 신뢰 하락에 학폭 논란까지
- 황제보석, 골프접대, 김치·와인 일감몰아주기 논란도
◇ 이상한 주가 폭락 '전광현 SK케미칼'
SK케미칼입니다.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을 앞두고 있지만, SK케미칼의 주가는 한달 만에 주가가 반토막이 났는데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자회사의 청약이 흥행을 예고했는데, SK케미칼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 뭔가요?
- SK바사 청약 시작…최대주주 SK케미칼 연일 폭락
- SK바사 흥행 대박이라는데 SK케미칼 폭락세…왜?
- 상장 이후 보유 지분율 98.04%→68.43%로 하락
-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첫날 증거금 14조 넘게 몰려
- 빅히트 첫날 증거금 넘어…평균 경쟁률 약 76대 1
- 삼성증권 경쟁률 154대 1로 최고…SK증권 30대 1
- SK바사, 디스커버리의 손자회사이자 케미칼의 자회사
- SK바이오사이언스, 2018년 SK케미칼서 분사 설립
- 최창원 부회장의 뚝심…2006년부터 백신에 집중 투자
- 아스트라·노바백스 등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
- 최태원은 SK바이오팜·최창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 집중
- 최창원, 최태원의 사촌 동생·故 최종건 회장의 3남
◇ 돌아온 며느리 사장 '김정수 삼양식품'
횡령 혐의로 물러났던 김정수 삼양식품 사장이 이사회에 복귀합니다. 1년만에 복귀한 김 사장은 투명경영을 강조하며,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예고했는데요. 삼양식품의 불닭 신화로 잘 알려진 김정수 총괄사장이 이사회에 복귀하죠?
- '횡령 집유' 김정수 총괄사장, 1년만에 이사회 복귀
- 대표이사·이사회 의장 맡지 않고 투명경영 강화키로
- '49억 횡령' 김정수 사장 징역 2년, 집유 3년 선고
- 삼양식품, 주총서 이사회 재정비…"ESG경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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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억 이상 횡령·배임 유죄 판결시 '취업제한' 규정
- 김정수 사장도 취업제한…법무부 승인 받고서야 복귀
- '취업제한' 통보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경영불가?
- 과거 김승연 회장·최태원 회장도 경영일선서 물러나
- 최태원 옥중경영·김정수 취업심사·김승연 수용 후 복귀
- '특경법 시행령' 도마 위…사실상 오너 재취업 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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