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첫 날 후끈…올해 IPO 뜨거울까?
SBS Biz 손석우
입력2021.03.10 07:37
수정2021.03.10 08:20
■ 경제와이드 모닝벨 '이슈 분석' -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SK바이오사이언스, 올해 상반기 IPO 최대어로 꼽혀왔죠. 어제 청약을 시작했는데, 예상대로 뜨거웠습니다. 청약 시작 1시간 만에 청약증거금으로 4조원이 몰렸다고 하죠. 올해부터는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일정 주식을 균등해 나눠주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온가족이 여러 증권사에 계좌를 여러개 터서 쪼개기 청약을 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고 하는군요. 이런 청약 열기는 상장만 하면 주가가 몇 배 뛸 것이란 기대 때문이죠. 그런데 주식시장에 무조건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주의할게 많다는 얘기입니다. 올해 IPO 시장 전망까지 해보겠습니다.
Q. 어제(9일)에 이어 오늘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 청약이 진행됩니다. 이미 지난 4~5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27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 역시 희망 범위 최상단인 6만5천으로 결정되면서 흥행을 예고했는데요. 청약 열기 역시 뜨겁습니다. 분위기가 어떤가요?
-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 6만5천원·기업가치 5조
-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열기…1시간만에 4조 돌파
- SK바이오팜·빅히트의 첫날 청약 증거금 '초과'
- 청약 첫날 역대 최대 126만건…증거금 14.1조 2위
- 공모주 균등 방식…물량 50%, 청약자 균등 배분
- 청약 둘째날, SK바사 공모주 투자 열기 지속 전망
- SK바사 장외시장 거래가격, 약 20만 원 수준
- 역사 새로 쓴 SK바사…수요예측 경쟁률 역대 최고
- 기관 수요예측, 국내외 1464곳 참여…경쟁률 1275:1
- SK바사, 수요예측 흥행 불구 공모가 상향 안 해
- 역대급 청약 대란에 '복불복'…일부 빈 손 가능성
- 균등 배정 물량<청약 계좌 수…추첨방식으로 변경
Q. 이미 수요예측에서 열풍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는 58.5조라는 최대 증거금이 몰렸고 SK바이오팜은 31조원에 육박했어요. 이번 SK바이오사이언스에는 얼마만큼 모일지도 관심인데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따상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자매 격인 SK바이오팜이 지난해 따상상을 기록한 바가 있죠. 과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있을까요?
- 공모 첫날 평균 경쟁률 75.87대 1…SK바팜 상회
- 청약 첫날, 6개 증권사 통합 증거금 14.1조 집계
- 첫날 청약증거금, SK바이오팜 5.9조·빅히트 8.6조
- "한 주라도 더 받자" 증권사 돌며 계좌 다수 개설
- 공모가 6만5000원…첫날 따상땐 1주당 10만원 차익
- 상장 당일 따상 시 주가 16만9000원 까지 가능
- SK바이오팜, 따상 성공…이틀 연속 상한가 기록
- 공모주 펀드에 1.7조 몰려…운용사, 신규 가입 막아
Q. SK바이오사이언스부터 청약 방법도 달라졌습니다. 청약증거금을 많이 넣을수록 공모주 배정을 많이 받았던 지난해와 달리 균등 방식으로 배정되는데요. 억대를 넣어도 인기 공모주의 경우에는 2~3주 받을까 말까 했던 과거와는 달리 균등 방식이다 보니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동안 주식을 하지 않던 가족까지 데리고 가 청약을 했다는 분들도 있다는 말까지 나와요?
- SK바사, 균등배분 방식 도입…일반투자자 청약 열기↑
- 가족·지인 계좌 총동원…증권사별 중복청약 가능
- 증권사별 증거금 32만5000원 넣으면 6주 확보 가능성
- 일반 공모주 절반, 최소단위 이상 청약자 균등배분
- SK바사 청약 한달전부터 증권사들 계좌 개설 증가
- 향후 복수 주관사 IPO 중복청약 금지…법 개정 예정
Q.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SK바이오팜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낮은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 SK바사 의무보유확약 비중 58.54%…6개월 13.64%
- SK바이오팜 의무보유확약 81.15%…6개월 41.27%
- 확약 건수 높을수록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우호적 해석
- 전문가 "장기 확약 많으면 해당기업 투자 안전 평가"
- 올해 들어 커진 증시 변동성…확약 비중에 영향 분석
- SK바사, 외인 투자자 신청 비중↑…해외 비중 19.15%
Q. SK바이오팜은 의무보유확약이 훨씬 높았어도 6개월 이후 기관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게다가 지난 2월 최대주주인 SK가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SK바이오팜 지분 11% 가까이 매각했는데요. 이후 주가가 영 힘을 못쓰고 있어요. 지금이 조정장이긴 해도 SK바사 호재에도 불구하고 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가 주가가 영 힘을 받지 못하는데다 과거 SK 전력이 SK바사에도 없으란 법은 없는데요?
- SK바이오팜, 3개월 확약 종료 후 기관 물량에 10%↓
- 올해 1월, 기관 보유 492만주 풀려…주가 8% 급락
- 지난 2월, SK(주) SK바이오팜 지분 11% 시간외 매각
- SK(주), 신사업 투자 재원 마련…처분 금액 1조1162억
- SK(주) "성장 사업 투자 활용…투자 선순환 구조 실현"
- 블록딜 소식 알려진 당일 SK바이오팜 주가 11%↓
- SK(주) 지분 매각 악재…주가 내리막 현재 10만원대
Q. 올해 IPO 시장은 지난해보다 뜨겁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작에 불과한데요. 카카오 형제들이 오고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에서 글로벌 선두를 달라는 LG에너지솔루션도 기다립니다. 올해 하반기 IPO시장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IPO로 몰리는 넘치는 유동성…역대 최대 시장 '등극'
- 올해 IPO 기업 120~140개…공모금 최대 12조 예상
- SK·롯데·카카오 등 그룹 계열사 잇따른 IPO 추진
- 그룹사 외 기업가치 1조 이상 유니콘 기업도 후보군
- 올해도 IPO 시장은 '맑음'…최근 조정장에 활력 기대
- 균등 배정 방식에 일반투자자 활발…IPO 시장 확대
- 전문가 "일반청약 경쟁률 상승…주가 수익률도 긍정적"
Q. 국내시장은 아니지만 쿠팡이 뉴욕증시 상장 예정입니다. 공모가는 현지시간으로 10일에 확정되는데요. 아마 그 다음날 상장될 것으러 보입니다. 공모가가27~30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최대 기업가치가 57조원으로 꽤 높게 인정받았습니다. 우리 서학개미들도 관심이 많은데요. 상장 분위기는 어떨지, 과연 상장 후 주가가 유지될지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쿠팡 뉴욕 상장 초읽기…10일 공모가 최종 확정
- 희망 공모가 32~34달러 상향…최대 583억달러 가치
- 쿠팡 '한국의 미니 아마존' 평가…상장 이후가 관건
- 상장 이후 시험대 오를 쿠팡…주가 유지 '미지수'
- 유명 회사 투자로 관심 집중…증시 하락기 버틸까
- 전문가 "美현지 개미들에게 쿠팡 인지도 낮은건 문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올해 상반기 IPO 최대어로 꼽혀왔죠. 어제 청약을 시작했는데, 예상대로 뜨거웠습니다. 청약 시작 1시간 만에 청약증거금으로 4조원이 몰렸다고 하죠. 올해부터는 소액 투자자들에게도 일정 주식을 균등해 나눠주는 방식이 도입되면서 온가족이 여러 증권사에 계좌를 여러개 터서 쪼개기 청약을 하는 진풍경도 벌어졌다고 하는군요. 이런 청약 열기는 상장만 하면 주가가 몇 배 뛸 것이란 기대 때문이죠. 그런데 주식시장에 무조건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주의할게 많다는 얘기입니다. 올해 IPO 시장 전망까지 해보겠습니다.
Q. 어제(9일)에 이어 오늘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일반 청약이 진행됩니다. 이미 지난 4~5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천275.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 역시 희망 범위 최상단인 6만5천으로 결정되면서 흥행을 예고했는데요. 청약 열기 역시 뜨겁습니다. 분위기가 어떤가요?
-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가 6만5천원·기업가치 5조
-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열기…1시간만에 4조 돌파
- SK바이오팜·빅히트의 첫날 청약 증거금 '초과'
- 청약 첫날 역대 최대 126만건…증거금 14.1조 2위
- 공모주 균등 방식…물량 50%, 청약자 균등 배분
- 청약 둘째날, SK바사 공모주 투자 열기 지속 전망
- SK바사 장외시장 거래가격, 약 20만 원 수준
- 역사 새로 쓴 SK바사…수요예측 경쟁률 역대 최고
- 기관 수요예측, 국내외 1464곳 참여…경쟁률 1275:1
- SK바사, 수요예측 흥행 불구 공모가 상향 안 해
- 역대급 청약 대란에 '복불복'…일부 빈 손 가능성
- 균등 배정 물량<청약 계좌 수…추첨방식으로 변경
Q. 이미 수요예측에서 열풍이 예고된 상황입니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는 58.5조라는 최대 증거금이 몰렸고 SK바이오팜은 31조원에 육박했어요. 이번 SK바이오사이언스에는 얼마만큼 모일지도 관심인데요.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따상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데요. 자매 격인 SK바이오팜이 지난해 따상상을 기록한 바가 있죠. 과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있을까요?
- 공모 첫날 평균 경쟁률 75.87대 1…SK바팜 상회
- 청약 첫날, 6개 증권사 통합 증거금 14.1조 집계
- 첫날 청약증거금, SK바이오팜 5.9조·빅히트 8.6조
- "한 주라도 더 받자" 증권사 돌며 계좌 다수 개설
- 공모가 6만5000원…첫날 따상땐 1주당 10만원 차익
- 상장 당일 따상 시 주가 16만9000원 까지 가능
- SK바이오팜, 따상 성공…이틀 연속 상한가 기록
- 공모주 펀드에 1.7조 몰려…운용사, 신규 가입 막아
Q. SK바이오사이언스부터 청약 방법도 달라졌습니다. 청약증거금을 많이 넣을수록 공모주 배정을 많이 받았던 지난해와 달리 균등 방식으로 배정되는데요. 억대를 넣어도 인기 공모주의 경우에는 2~3주 받을까 말까 했던 과거와는 달리 균등 방식이다 보니 인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동안 주식을 하지 않던 가족까지 데리고 가 청약을 했다는 분들도 있다는 말까지 나와요?
- SK바사, 균등배분 방식 도입…일반투자자 청약 열기↑
- 가족·지인 계좌 총동원…증권사별 중복청약 가능
- 증권사별 증거금 32만5000원 넣으면 6주 확보 가능성
- 일반 공모주 절반, 최소단위 이상 청약자 균등배분
- SK바사 청약 한달전부터 증권사들 계좌 개설 증가
- 향후 복수 주관사 IPO 중복청약 금지…법 개정 예정
Q.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SK바이오팜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낮은 것은 아쉬운 부분인데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 SK바사 의무보유확약 비중 58.54%…6개월 13.64%
- SK바이오팜 의무보유확약 81.15%…6개월 41.27%
- 확약 건수 높을수록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우호적 해석
- 전문가 "장기 확약 많으면 해당기업 투자 안전 평가"
- 올해 들어 커진 증시 변동성…확약 비중에 영향 분석
- SK바사, 외인 투자자 신청 비중↑…해외 비중 19.15%
Q. SK바이오팜은 의무보유확약이 훨씬 높았어도 6개월 이후 기관들의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게다가 지난 2월 최대주주인 SK가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SK바이오팜 지분 11% 가까이 매각했는데요. 이후 주가가 영 힘을 못쓰고 있어요. 지금이 조정장이긴 해도 SK바사 호재에도 불구하고 지주사인 SK디스커버리가 주가가 영 힘을 받지 못하는데다 과거 SK 전력이 SK바사에도 없으란 법은 없는데요?
- SK바이오팜, 3개월 확약 종료 후 기관 물량에 10%↓
- 올해 1월, 기관 보유 492만주 풀려…주가 8% 급락
- 지난 2월, SK(주) SK바이오팜 지분 11% 시간외 매각
- SK(주), 신사업 투자 재원 마련…처분 금액 1조1162억
- SK(주) "성장 사업 투자 활용…투자 선순환 구조 실현"
- 블록딜 소식 알려진 당일 SK바이오팜 주가 11%↓
- SK(주) 지분 매각 악재…주가 내리막 현재 10만원대
Q. 올해 IPO 시장은 지난해보다 뜨겁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시작에 불과한데요. 카카오 형제들이 오고 제2의 반도체라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에서 글로벌 선두를 달라는 LG에너지솔루션도 기다립니다. 올해 하반기 IPO시장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IPO로 몰리는 넘치는 유동성…역대 최대 시장 '등극'
- 올해 IPO 기업 120~140개…공모금 최대 12조 예상
- SK·롯데·카카오 등 그룹 계열사 잇따른 IPO 추진
- 그룹사 외 기업가치 1조 이상 유니콘 기업도 후보군
- 올해도 IPO 시장은 '맑음'…최근 조정장에 활력 기대
- 균등 배정 방식에 일반투자자 활발…IPO 시장 확대
- 전문가 "일반청약 경쟁률 상승…주가 수익률도 긍정적"
Q. 국내시장은 아니지만 쿠팡이 뉴욕증시 상장 예정입니다. 공모가는 현지시간으로 10일에 확정되는데요. 아마 그 다음날 상장될 것으러 보입니다. 공모가가27~30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최대 기업가치가 57조원으로 꽤 높게 인정받았습니다. 우리 서학개미들도 관심이 많은데요. 상장 분위기는 어떨지, 과연 상장 후 주가가 유지될지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 쿠팡 뉴욕 상장 초읽기…10일 공모가 최종 확정
- 희망 공모가 32~34달러 상향…최대 583억달러 가치
- 쿠팡 '한국의 미니 아마존' 평가…상장 이후가 관건
- 상장 이후 시험대 오를 쿠팡…주가 유지 '미지수'
- 유명 회사 투자로 관심 집중…증시 하락기 버틸까
- 전문가 "美현지 개미들에게 쿠팡 인지도 낮은건 문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SK하이닉스 성과급 1조 퇴직연금행…미래·한투·삼성·NH 싹쓸이
- 2.단돈 3000원 난리 난 다이소 '이것'…출시되자마자 '완판'
- 3.운동 상식 무너졌다…"계단 내려가기, 오르기보다 효과 2배"
- 4.망해도 250만원은 무조건 지킨다…쪽박 피하는 '이 통장'
- 5.테슬라만 보던 아빠들 술렁…신형 그랜저 이렇게 바뀐다
- 6.4000억 체납왕 권혁 '덜미'…해외에 숨겨둔 예금 환수
- 7."라그나로크 없인 못 살아"…그라비티, IP 계약 30년 연장
- 8.[단독] 배터리 7대 핵심품목 세금 깎아준다…한국판 IRA 시동
- 9."앉아서 수억 날릴라"…장기 보유자 매도 확 늘었다
- 10."내릴 때 성공했구나" 뿌듯…확 바뀐 '그랜저' 분석해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