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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너무 고평가 됐나?…전기차 경쟁 격화 속 테슬라 전고점서 30% 하락

SBS Biz 김날해
입력2021.03.09 15:03
수정2021.03.09 16:44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차영주 와이즈경제연구소장, 최성환 고려대 경제학과 객원교수

나스닥에 이어서 코스피까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 니다. 공통점은 기술주의 하락인데요. 테슬라의 주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테슬라는 어제 하루 만에 6% 급락했는데 전고점에서 30% 이상 하락한 수준입니다. 테슬라 주가가 과연 건강한 조정국면인지 아니 면 추락의 시작인지 급락 요인부터 투자전략 살펴보겠습니다. 

# 한미 기술주 동향

Q. 기술주 중심의 매서운 조정세를 보이네요. 코스피, 나스닥 그리고 한미 기술주-민감주 동향 정리 부탁드립니다.

Q. 미국 주요 기술주 줄줄이 하락했는데, 이유가 뭔가요?

Q. 테슬라는 최고점 대비 36% 급락해 시총 1/3이 증발 됐다고요. 타기술주와 비교 부탁드립니다.

# 테슬라 주가 특히 급락…왜? 

Q. 경제회복 기대, 테슬라에는 악재인 이유가 뭘까요. 테슬라 하락 이유 하나씩 짚어보겠씁니다. 첫째로 인플레 우려가 커서죠?

Q. 두 번째로 짚어볼 요인은 전기차 업계의 민감한 변화 때문 아니겠습니까? 한국에서 2월 판매량을 보면 3월 전망도 그리 밝지만은 않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Q. 한국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미유럽과 중국 등 주요국에서의 판매량 얼마나 감소한 건가요? 과거와 비교평가 부탁드립니다.

Q. 테슬라의 주요 수익원은 어디인가요? 판매량 줄어들면 환경 규제 관련 배출권 수익도 줄어들 가능성은 없습니까? 

Q. 기존 자동차업계인 현대차는 아이오닉 국내외 완판을 하지 않았습니까? 포드-GM도 승승장구인 모습이 주가에서 확인되고 있죠? 

Q. 테슬라 투자금은 기존 자동차회사로 이동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아닌가요? 실제로 포착된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Q. 마지막으로 대내외 악재 살펴볼까요. 차량용 배터리 부족과 비트코인 투자 불확실성을 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생산비 증가도 요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죠?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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