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너럴일렉트릭, 항공기 리스 사업 34조에 매각”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3.09 06:57
수정2021.03.09 07:03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이 항공기 리스 사업 부문을 아일랜드 항공 임대 업체 에어캡에 300억 달러, 한국 돈 약 34조 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지 시간 7일 GE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항공기 리스 부문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항공기 임대업이 한때 GE의 핵심 사업이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수익성이 추락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지 시간 7일 GE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항공기 리스 부문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항공기 임대업이 한때 GE의 핵심 사업이었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수익성이 추락하면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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