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이 “美 내정 간섭 용납 못 해” 바이든에 경고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3.08 06:15
수정2021.03.08 06:46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에 중국 관련 문제에 개입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왕 부장은 현지 시간 7일 전국인민대표대회 기자회견에서 "타국의 내정에 불간섭하는 원칙은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정부가 제기한 인권과 대만, 신장 자치구 문제 등은 대부분 중국의 내정에 속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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