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공급망 공격 해킹 시도 일부 피해 확인
SBS Biz 김종윤
입력2021.03.03 09:17
수정2021.03.03 09:18
마이크로소프트(MS) 이메일 계정 서버의 취약점을 이용해 미확인 단체가 여러 기관에 해킹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해킹해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사례라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MS 측은 성명에서 "이용자를 위해 제품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 안내를 제공하겠다"라며 "12월 발생한 솔라윈즈 해킹과는 무관하다"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전문가들을 인용해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해킹해 광범위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사례라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MS 측은 성명에서 "이용자를 위해 제품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 안내를 제공하겠다"라며 "12월 발생한 솔라윈즈 해킹과는 무관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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