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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오후초대석' - 조영무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증시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어제(2일) 미 국채 10년짜리 금리는 연1.6%를 넘어섰죠. 뜀박질 상승세입니다. 미 연준은 금리상승이 경기개선의 신호라고 해석했지만 투자자들은 잔뜩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시중금리 상승세와 그 파장,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Q. 최근 한국과 미국의 국채 금리 등 시중 금리가 들썩이고 있는 상황인데, 전반적인 동향 어떻습니까?

- 미국 나스닥 3.52% 급락…국채금리 급등 여파
- 원·달러 환율, 미 국채금리 상승에 급등
- 국내외 시중금리 '들썩'…전반적 동향은?
- 국내외 국채금리 급등…인플레이션 우려↑
- 한국은행, 기준금리 0.5% 동결 결정
- 한은 "국고채 매입 상반기 최대 7조 사겠다"
- 은행채, 한미 국채금리 상승에 덩달아 상승
- 10년물 국고채 금리 연 1.906%…2% '눈앞'
- 기준금리 그대로…왜 대출금리만 상승하나
- 시중금리 '들썩'…가계대출 70% 변동금리

Q. 가계부채 심각한 상황이죠?

- 가계부채, 영끌·빚투로 급증…현 상황은?
- 영끌·빚투 지속에 가계 빚 첫 1700조 돌파
- 가계부채 126조 급증…전년比 증가폭 2배
- 정부, 내달 가계부채 선진화안 발표 계획
- 은성수-금융권, 대출만기 추가 연장 공감대
- 이주열 "금리 정상화 언급할 상황 아냐"
- 코로나 여파…韓 가계 빚 증가속도 세계 3위


Q. 월가 등 글로벌 증시는 시장금리 상승에 발작적 영향을 받고 있나요, 아니면 아직은 큰 영향이 없나요?

- 세계증시, 시장금리 상승에 영향받았나
- 금리의 역습 본격화…세계 금융시장 '요동'
- 한은, 금리 동결…"실물경제 불확실성 여전"
- 美 국채 금리 상승…추경용 국채 발행 영향
- 금리에 발목 잡힌 증시…조정장 대비 필요
- 세계증시, 금융 등 경기 민감주 선호도↑

Q. 중국의 유동성 축소 움직임이 보이는데, 본격적인 자금 회수로 봐야할까요? 축소 상황은 어떻습니까?

- 中 유동성 축소 움직임…본격 자금 회수될까
- 김용범 "중국 유동성 회수 등 변동성 확대"
- 홍콩 거래세 인상·중국 긴축 우려로 증시↓
- CE "인민銀, 수개월 내 정책금리↑ 공식화할 듯"
- 회복세 접어든 中 경제…영향력↑ 가능성?
- 글로벌 유동성 자금 증가·위안화 강세
- 중국, 사실상 기준금리 LPR 10개월째 동결

Q. 파월 연준 의장, 인플레 목표치 달성에 3년 걸릴 것이라며 제로 금리 장기화를 분명히 했는데요. 정말 그렇게 될까요?

- 파월, 제로 금리 '장기화' 시사…지속될까
- 파월 "인플레 목표치에 3년 걸릴 수도"
- 미국 '돈 풀기→인플레→조기 긴축' 우려
- 미국 국채금리 '과도한 움직임' 경계 확산

Q. 최근 원자재값 상승이 인플레 자극할만한 수준인가요?

- 원자재값 상승, 인플레 자극할만한 수준?
- 제조업 체감경기↓…원자재 가격↑ 영향
- 원자재값 상승…세계 기업 활동 재개 영향
- 원자재 가격, 작년 3월 이후 67% 급등 기록
- 블룸버그 "2013년 이후 약 8년래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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