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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접종자는 누구?…노원구 보건소 61세 요양보호사

SBS Biz 안지혜
입력2021.02.26 11:20
수정2021.02.26 12:11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3천 선 또 ‘위협’…기관·외인 1.7조 원 ‘팔자’




코스피가 어제(25일)의 반등 폭을 반납하며 또다시 3천 선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1조 7천억 원을 팔아치우는 가운데 개인만이 홀로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 세계 증시 ‘휘청’

밤사이 미국 증시도 나스닥이 3.5% 넘게 급락하는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61%까지 치솟으면서 글로벌 증시에 악재가 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 1호’ 서울 노원 61세 요양 보호사

오늘 오전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노원구 보건소의 61살 요양보호사가 국내 1호 접종자가 됐습니다.

오늘만 전국 213개 요양 시설의 입소자·종사자 5,266명이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 현 거리두기 2주 연장…5인 이상 모임 금지

정부가 지금의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섯 명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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