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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금리 부담에 널뛰는 국내 증시…개인 투자전략은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2.25 15:05
수정2021.02.25 16:32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3천선 이 붕괴된 지 하루 만이죠. 코스피가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인플레 우려를 진정시키면서 다우지수가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인데요. 당분간 증시 변동성은 클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어떤 투자전략이 필요할까요. 금리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까지 살펴보죠. 유튜브 실시간 댓글로 의견 남겨주시고요. 애널리스트 출신의 김대종 세종대 교수,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 국채 금리 상승과 인플레 우려

Q. 미 10년물 국채금리 비하면 선방한 것 같은데요. 그래도 한국 10년물 상단 2% 내외 가능성은 없습니까? 

Q. 지난해 가계부채 사상 첫 1,700조 돌파했습니다. 실질금리가 상승하면 경제 충격 본격화 가능성은요? 

Q. 코스피가 2월 들어 조정 국면에 돌입한 점으로 미뤄보아 반대매매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중인 것 같아요?

# 시장 전망

Q. 한은이 오늘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시장은 앞으로 파월의 테이퍼링 시기에 주목하는데요. 전망 어떻습니까?

Q. 미국의 움직임에 따른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시기를 전망한다면요? 

Q. 코스피 전망도 살펴볼 필요성이 있죠. 어제 조정의 의미는 뭘까요? 건강한 조정일까요? 폭락의 전조일까요?

Q. 주요 기관 코스피 전망치와 분석 해볼까요. 관건은 앞으로 세금 인상 관련 이슈죠?

Q. 앞서 상승하지만 개미 수익 달성 어려운 장 전망을 전망했습니다. 외인과 격차가 나는 요인 분석해 주시죠.

Q. 성장주-민감주, 적절한 투자 비중은 뭘까요? 앞으로 개미 포트폴리오 방향성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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