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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남동산단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SBS Biz 권세욱
입력2021.02.24 10:30
수정2021.02.24 10:31


 
구성도 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발주한 ‘산업단지 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운영 사업’을 수주해 시행자로 참여하게 된 데 따른 것입니다.

내년 말까지 제조업의 근간인 산업 단지의 혁신성장을 위해 사물인터넷·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환경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정부는 남동·구미·광주·여수 등 7개 거점 산업단지에 스마트 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에너지플랫폼 구축을 담당합니다.

첫 단계로 ‘산업단지 공장 에너지 관리시스템’, CEMS를 구축·운영할 계획입니다.

CEMS는 입주기업에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공장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입주 기업은 서버 등 별도의 물리적인 IT 인프라를 소유하지 않더라도 에너지 관리에 필요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활용해 입주 기업은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 비용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입주 기업의 에너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저장·정제·분석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오늘(24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구축 사업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LG유플러스 임장혁 기업기반사업그룹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유정목 인천지역본부장, 인천남동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운몽 단장 및 인하대학교 서태범 부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고객사 대표 30여명은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임장혁 그룹장은 "향후 지속적인 공장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저탄소 녹색 그린산업단지를 구현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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