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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3월 해외 무착륙 비행 추가 운항

SBS Biz 전서인
입력2021.02.24 09:39
수정2021.02.24 09:44



에어서울이 면세품 구매가 가능한 해외 무착륙 비행을 다음달 6일, 14일, 21일에 추가로 운항합니다.

에어서울은 오늘(24일) 이같이 밝히며 "해외 무착륙 비행은 일본의 소도시, 다카마쓰(가가와현), 요나고(돗토리현)과 협력해 두 도시를 선회 비행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에어서울은 "해외 무착륙 비행 탑승객은 1인당 600달러 이내의 면세품 구매와 별도로 술 1병, 담배 200개비, 향수 60ml까지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서 "기내 면세품은 에어서울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 주문으로 가능하며 추가 5% 할인과 주류, 화장품 등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어서울은 "해외 무착륙 비행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8,000부터이며 추가 타임 세일 등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3월 6일과 14일은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 출발 후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21일은 오후 15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1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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