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 앞두고 소비심리 두 달 연속 개선
SBS Biz 안지혜
입력2021.02.23 11:20
수정2021.02.23 11:59
■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낙폭 축소…나스닥 2%대 급락
3천 선 초반까지 떨어졌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매수에 낙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넘게 하락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 소비심리 두 달째 개선…집값 상승 기대↓
이번주 백신 접종 시작을 앞두고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으로 개선됐습니다.
주택가격이 오를거란 기대심리도 한풀 꺾였는데, 한국은행은 정부의 대규모 주택 공급 대책 여파로 분석했습니다.
◇ 최태원, 오늘 서울상의 회장 추대 예정
최태원 SK회장이 잠시 뒤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첫 서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됩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국내 IT 1세대 창업가들이 부회장단에 대거 합류할 전망인데, 재계 단체에도 세대교체 신호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 올해 실손보험료 갱신, 최대 50%대 인상
2009년 10월 부터 2017년 3월 사이 실손보험에 가입한 가입자 일부의 보험료가 올해 50% 가까이 오를 전망입니다.
갱신주기에 맞춰 5년치 누적 인상분이 반영되기 때문인데, 성별과 연령대별 차등 인상률을 적용하면 개인별 인상률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코스피 낙폭 축소…나스닥 2%대 급락
3천 선 초반까지 떨어졌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매수에 낙폭을 줄여가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 부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2% 넘게 하락하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 소비심리 두 달째 개선…집값 상승 기대↓
이번주 백신 접종 시작을 앞두고 소비심리가 두 달 연속으로 개선됐습니다.
주택가격이 오를거란 기대심리도 한풀 꺾였는데, 한국은행은 정부의 대규모 주택 공급 대책 여파로 분석했습니다.
◇ 최태원, 오늘 서울상의 회장 추대 예정
최태원 SK회장이 잠시 뒤 국내 4대 그룹 총수 중 첫 서울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됩니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 국내 IT 1세대 창업가들이 부회장단에 대거 합류할 전망인데, 재계 단체에도 세대교체 신호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 올해 실손보험료 갱신, 최대 50%대 인상
2009년 10월 부터 2017년 3월 사이 실손보험에 가입한 가입자 일부의 보험료가 올해 50% 가까이 오를 전망입니다.
갱신주기에 맞춰 5년치 누적 인상분이 반영되기 때문인데, 성별과 연령대별 차등 인상률을 적용하면 개인별 인상률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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