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K "집행유예 받았다면 이사 선임 반대"…조현민 부사장 이사회 입성?
SBS Biz 윤진섭
입력2021.02.22 14:00
수정2021.02.22 18:13
㈜한진의 2대 주주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HYK파트너스가, 중간배당 제도 도입과 이사수 확대를 골자로 한 주주제안 안건을 주총 정식 안건으로 올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HYK제일호 사모투자 합작회사는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기된 안건 내용을 보면 HYK는 현재 3명이사 8명 이내, 사외이사는 3명 이상으로 돼 있는 이사수를 3명 이상 10명 이내, 사외이사는 3명 이상으로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2인 이상의 이사를 선임하는 경우 집중투표제를 적용하지 않는다'는 정관을 삭제하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을 1천원으로 정하고 중간배당 제도를 시행할 것, 전자투표제 도입도 요구했습니다.
HYK파트너스는 사외이사에 이제호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법무비서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에는 박진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를 추천했습니다. 기타 비상무이사에는 한우제 HYK파트너스 대표를 추천했습니다.
한편 조현민 부사장은 지난해 말 ㈜한진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사내이사 선임은 예정된 수순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집 팔아 직원 100명 월세 평생 지원"…토스 대표 결국 사과
- 2.[단독] 삼성 전 계열사, 현·퇴직자 퇴직금 소급 지급한다
- 3.[단독] "연금 배달 왔습니다"…할머니 국민연금 집배원이 간다
- 4.대만이 발표한 충격 보고서…한국보다 '최악'
- 5.자녀 4천만원 차 때문에 부모 기초연금 끊긴다?
- 6.오늘 1시간 연차 낼게요…못 쓰게 하면 벌금
- 7.[단독] 삼성, 현직자도 퇴직금에 성과급 '소급' 반영한다
- 8."오늘 1시간만 연차 쓸게요"…연차휴가 시간단위 쓴다
- 9.팰리세이드 사면 35만→10만…현대차 멤버십 개편 시끌
- 10.휴전 합의했는데…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美·이란 다시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