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다음 달 중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에서 물러난다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2.22 07:15
수정2021.02.22 08:0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다음 달 중으로 이사회를 열어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형이 확정돼, 재단 이사로서 결격사유가 발생한 이 부회장에 대해 해임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을 감독하는 서울시 측은 이 부회장이 사회복지법인 이사로서 결격 사유가 생겼다"라며 "재단 측이 다음 달 새 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안다" 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 자격증 있으면 월 400만원 받아요"…인기 자격증 보니
- 2.외화유출 조이기 본격화? 신한카드 해외송금 중단
- 3.보름 만에 10배 뛰었다…1억 넣었으면 10억 된 '이 주식'
- 4.국민연금 환율 방어 나선다?…외환스와프 계약 연장 협의
- 5."그만 털리고 싶습니다"…주민번호 바꿔달라 봇물
- 6.[단독] 광명 붕괴사고 후폭풍…신안산선 개통, 결국 2년 더 늦어진다
- 7.국민연금 인상 고지서 온다…자영업자·프리랜서 '덜덜'
- 8."애 낳았더니 1000만원 입금 실화냐"…통큰 지원 회사 어디?
- 9.공휴일이 된 제헌절…내년 황금 연휴 올까?
- 10.금·은·구리, 45년 만에 첫 동시 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