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일본 상공 무착륙 관광 비행…1인당 면세 한도 600달러
SBS Biz 류선우
입력2021.02.21 11:01
수정2021.02.21 11:03
제주항공이 다음 달 7일과 13일, 21일에 일본 상공 관광 비행을 운항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관광 비행입니다.
항공권 가격은 9만9000원이고 오는 22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에서 살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편당 114석만 판매되고, 사전 좌석 지정은 할 수 없습니다.
탑승 시엔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합니다.
1인당 면세 한도는 600달러입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첫 국제 관광 비행 운항을 시작으로 총 11편의 국제 관광 비행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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