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유치원 집단감염 발생…시내 신규 확진 123명
SBS Biz 오수영
입력2021.02.20 12:38
수정2021.02.20 13:06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 초반으로 내려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시내에서 어제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신규 확진자 수 180명보다 57명 줄어들었습니다.
서울 양천구의 한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생겨, 전날 확진된 14명을 포함해 누적 18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곳에선 한 원생의 학부모가 지난 17일 첫 확진된 뒤 교사와 다른 원생, 가족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시내에서 어제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2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신규 확진자 수 180명보다 57명 줄어들었습니다.
서울 양천구의 한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생겨, 전날 확진된 14명을 포함해 누적 18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곳에선 한 원생의 학부모가 지난 17일 첫 확진된 뒤 교사와 다른 원생, 가족 등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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