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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불붙은 비트코인, 올해 70% 상승…블랙록도 손댔다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2.18 15:01
수정2021.02.18 16:53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센터 센터장,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비트코인이 5만 2천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2008년 등장 이래,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건데요. 비트코인 열풍을 바라보는 시각은 여전히 엇갈립니다. 투자 수단으로서 가치와 화폐로서의 가치를 둘러싼 충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세계 모든 자산 중 8위까지 오른 비트코인, 지금이라도 투자해야 할까요?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 비트코인 5만 달러 돌파

Q. 비트코인이 5만 2천 달러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얼마나 상승했나요? 

Q. 비트코인이 시총 세계 모든 자산 중 8위를 등극했다고요. 대표적 안전 자산인 금과 은도 위협하는 것 같아요?

Q. 급등세 주도한 주요 기관은 테슬라와 마스터 카드, 뉴욕멜론뱅크 등 대표적인가요?  

Q. 블랙록은 비트코인의 상승 요인을 '규제의 진화'라고 언급했어요?

Q. 미 월가 투자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인가요? 블록체인의 잠재적 영향력에도 주목하는 것 같아요?

# 긍·부정 전망 이유

Q. 비트코인에 대한 주요 기관 전망치 알아볼까요. 올해 10만 달러도 돌파할까요? 반감기에는 기관 투자도 유효하겠습니까?

Q. 비트코인이 17년 폭락 장과 다른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블랙록 CIO의 안전자산 가능성 언급, 어떻게 보십니까?

Q. 대표적 비관론자 루비니 입장도 살펴볼까요. 라가르드의 어두운 전망에 대한 근거와 타당성 평가도 궁금합니다. 

Q.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이 되기 위한 과제는 뭘까요? 투기 아닌 투자의 성격 강화, 변동성 축소 등 외에 필요한 조건이 있을까요?

Q. 지난 16일 JP모건 보고서를 보면 비트코인은 변동성 때문에 시세 지속 불가능하다 평가가 있어요?

Q. 도이치뱅크 투자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비트코인을 심각한 버블로 지목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Q. 시장은 월가가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비중으로 편입할 가능성에 회의적이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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