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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진단] 원자재 슈퍼사이클 시작됐나…식탁물가 걱정에 두려운 지갑열기

SBS Biz 윤선영
입력2021.02.16 14:58
수정2021.02.16 16:04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

국제 유가가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어올랐습니다. WTI는 올해 들어서만 25% 상승했는데요. 유가뿐만이 아닙니다. 구리, 니켈 등 비금속부터 밀과 콩 옥수수까지 오르지 않은 원자재를 찾아보기 힘들 지경입니다. 5번째 원자재 슈퍼사이클이 시작된 걸까요? 전망과 투자전략 살펴보죠. 

# 현 상황 점검

Q. 국제 유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WTI는 올해 들어서만 25% 상승했는데요. 그 외 올해 원자재 가격 동향 정리해주시죠. 

Q. 구리 가격이 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Q. 니켈, 철광석 등도 전고점을 돌파하지 않았습니까?

Q. 대두, 옥수수, 밀 등의 곡물 가격 상승세 살펴볼까요. 세계적으로 재고가 1억8천만톤 쌓인 쌀만 4.5% 떨어졌고 나머지는 모조리 상승, 맞습니까?

Q. 원자잿값 한꺼번에 상승은 상당히 이례적인 것 같아요?

Q. 서머헤븐이 추종하고 있는 27가지 원자재 바스켓으로 구성된 지수, 1월 중순까지 모두 수익이 났습니까? 
 
Q. 원자재·곡물값 3주~6개월 시차 두고 생활물가 끌어올리지 않았습니까. 장바구니 물가 비상 상황인데요? 

Q. 통상 달러가 많이 풀리면 인플레 우려가 반영돼 금값이 오르죠. 금값은 하락하고 하이일드 채권 가격은 상승세인 상황, 어떻게 봐야 할까요? 

Q. 리 상승세 지속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의 빌미가 될 가능성을 주시할 필요는 있지만 아직은 충격을 염려할 상황이 아니라는 뜻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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