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3월부터 새 거리두기 마련…집합·영업 제한 최소화”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2.16 06:09
수정2021.02.16 13:54
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5일) 열린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새 거리두기는 집합금지와 영업 제한 등 강제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수칙 위반을 엄격히 제한하는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방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19에 서민들의 일자리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만큼 일자리 예산의 조기 집행과 고용 안전망 확대에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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