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SBS Biz 임종윤
입력2021.02.15 06:18
수정2021.02.15 06:18
오늘(15일)부터 수도권도 사회적 거리두가 2단계가 적용돼 식당과 카페에서도 오후 10시까지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지난 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10시까지로 완화됐던 비수도권에서는 시간제한 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각각 낮춘다며 이에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 조치도 해제 또는 완화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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