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마스크 벗는 날 오길”…4개 국어로 새해 인사 전해
SBS Biz 류정훈
입력2021.02.12 15:40
수정2021.02.12 15:42
문재인 대통령이 설날인 12일 한국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이웃 나라에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설날을 맞이한 이웃나라 국민들께도 새해 인사를 전한다"며 "2021년 새해,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 마스크를 벗고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국어에 이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같은 내용의 인사를 차례로 적었습니다. 일본어 메시지는 따로 올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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