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어제 504명 신규확진…보름만에 다시 500명대로 급증
SBS Biz 정인아
입력2021.02.11 09:40
수정2021.02.11 18:34
설 연휴 첫날인 오늘(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4명 늘어 누적 8만243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444명보다 60명 늘어난 수준입니다.
500명대 신규 확진자는 IM선교회발 집단발병 여파가 최고조에 달했던 지난달 27일(559명) 이후 보름 만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67명, 해외유입이 3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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