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운영하는 롯데GRS, 금천구 독산동 시대 연다
SBS Biz 장지현
입력2021.02.09 17:55
수정2021.02.09 17:55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가 용산구 남영동에서, 오는 5월 금천구 독산동에 새 사옥으로 이전합니다.
새 사옥은 롯데알미늄이 보유한 것으로, 롯데 GRS는 170억원에 이 건물을 사들였습니다.
롯데지알에스는 2019년 68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뒤, 코로나 19 여파로 고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작년 3분기까지 누적 적자가 22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작년 한해 적자폭이 3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새 사옥은 롯데알미늄이 보유한 것으로, 롯데 GRS는 170억원에 이 건물을 사들였습니다.
롯데지알에스는 2019년 68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뒤, 코로나 19 여파로 고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작년 3분기까지 누적 적자가 222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작년 한해 적자폭이 3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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