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절감 롯데칠성, 페트병 직접 만든다
SBS Biz 윤진섭
입력2021.02.09 07:53
수정2021.02.09 07:53
롯데칠성음료가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페트병 자가 생산에 나섭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계열사인 롯데알미늄으로부터 PET(페트) 공병 사업을 68억5300만원에 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페트 공병을 자가 생산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인적·물적 자산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 양수로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롯데알미늄이 맡았던 페트 공병 생산을 자가 생산 체제로 전환하게 됩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계열사인 롯데알미늄으로부터 PET(페트) 공병 사업을 68억5300만원에 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페트 공병을 자가 생산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인적·물적 자산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 양수로 롯데칠성음료는 기존 롯데알미늄이 맡았던 페트 공병 생산을 자가 생산 체제로 전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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